안녕하세요! (주) 쓰리디시스템즈 코리아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3D 프린팅 산업은 오히려 그 가치를 더욱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쓰리디시스템즈는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Forbes에 실린 기사를 바탕으로, 쓰리디시스템즈가 해당 산업군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미래를 어떻게 그려가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uickCast으로 만든 인베스트먼트 주조용 대형 덕트 패턴
3D Systems는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쓰리디시스템즈의 오랜 핵심 분야는 바로 항공 및 국방 산업입니다. 이 분야에서 저희의 SLA(Stereolithography) 기술은 주조 공정의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쓰리디시스템즈의 독자적인 기술인 QuickCast는 고분자 주조 패턴을 제작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복잡하고 정교한 형상 제작을 매우 쉽게 만들어줍니다. 3D Systems의 항공 및 국방 부문 부사장인 Mike Shepard는 "물론 원하는 형상을 '공짜로' 얻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작 과정이 정말 쉬워졌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2중 레이저 SLA 시스템은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 대형 주조 패턴도 신속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히 주물사(Sand Casting) 공정이 많이 사용되는 해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3D Systems DMP 350 프린터로 출력한 위성 브라켓
우주 산업의 경량화 솔루션
1g의 무게도 막대한 가치를 지니는 우주 산업 역시 3D Systems의 핵심 시장입니다. 위성 같은 우주 구조물의 무게를 10~25% 줄이는 것은 발사 비용 절감 등 엄청난 경제적 이점으로 이어집니다.
Mike Shepard 부사장은 "적층 제조(AM)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구조 최적화를 통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쓰리디시스템즈의 기술이 경량 부품 제작으로 우주 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확장된 기술 포트폴리오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쓰리디시스템즈는 성장을 위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타이탄 로보틱스(Titan Robotics)를 인수하며 기술 포트폴리오는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Mike Shepard 부사장은 "타이탄 장비는 매우 넓은 조형 부피를 가지며, 사출 성형 펠릿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활용 가능한 재료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저희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더 크고 튼튼한 부품을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리디시스템즈는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혁신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고객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직 3D 프린팅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도 적층 제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비즈니스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